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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배우 이상인 근황 공개…고향 밀양에서 와이프&아들과 행복한 이야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 배우 이상인(사진제공=MBN)
▲'특종세상' 배우 이상인(사진제공=MBN)
배우 이상인의 근황이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파랑새는 있다', '출발 드림팀' 등을 통해 인기를 모았던 배우 이상인의 고향 밀양에서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상인은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차력사 김병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대역없는 액션 연기로 무술인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이상인은 '출발 드림팀'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최다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상인은 "'출발 드림팀' 해외 촬영시 관광청에서 초대하다 보니까 비행기도 비즈니스석에 5성급 호텔까지 최고 대접을 받았다"라며 "출발 드림팀은 제 2의 전성기를 열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인은 5년 전 고향 밀양으로 내려와 초보 농사꾼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는 "저는 지금도 제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큰 자산이 어릴 때 경험이나 추억들이다"라며 "아들들에게도 그런 것을 남겨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상인이 고향 밀양으로 내려온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를 꼭 닮은 세 명의 아들이었다. 이상인의 귀향을 가능하게 해준 귀인은 아내였다.

이날 방송되는 '특종세상'에서는 이상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나이 11살 연하 와이프와의 러브스토리와 그의 주니어까지 그리고 남편으로, 아빠로, 아들로 성공한 이상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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