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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택시기사로 맛집 출격…종로 한우 쌈→냉면 먹는 법 전수(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택시 기사로 변신한 김준현이 외국인 승객들을 태우고 종로에 위치한 한우 식당으로 향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식이 낯선 외국인들을 위한 초특급 먹팁 전수 프로젝트 ‘김준현의 맛집택시’ 특집을 선보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먹방계 레전드 김준현을 필두로 ‘맛집택시’ 특집을 선보이며 시청자 한풀이에 나선다. 수년간의 먹방 프로그램 출연으로 ‘먹신’, ‘먹보스’ 등으로 불리는 김준현은 자신만의 먹팁 대방출은 기본, 맛집 빅 데이터를 가동해 손님 맞춤 식당을 선정하는 센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첫 손님인 외국인 부부를 태우고 본격 운행에 나선 맛집택시. 먹신 김준현의 소개 영상을 보고 범상치 않은 먹 포스에 압도당한 부부는 그에게 메뉴 선정까지 맡겨본다. 심도 있는 한식 데이터 분석 끝에 김 기사가 선정한 음식은 바로 한국인의 소울 푸드 한우. 첫 손님에게 한우 제대로 먹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던 김준현의 믿음직한 추천에 부부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 식당으로 향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김준현은 그동안 ‘육회는 구워 먹는 거 아니야?’, ‘쌈은 베어먹는 거지’ 등 외국인들의 치명적인 실수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며 늘 고통스러워했는데. 한식 즐기는 법을 알려 줄 날만 고대하던 그가 그 동안 숨겨왔던 한우 먹팁들을 쏟아낸다. 특히 메뉴에도 없던 새로운 요리를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것은 물론, “저스트 원 바이트”를 외치는 쌈 한입 전수까지 화려한 먹팁의 향연에 외국인 부부가 한우의 신세계로 빠져들었다. 시청자들의 답답했던 속에 사이다를 부어줄 김준현표 한우 먹방 속성 강의에 기대가 모인다.

한우 먹방이 클라이맥스에 다다를 무렵, 김준현의 최애 고기와 함께 ‘이 음식’이 등장하고. 입이 귀에 걸린 김준현은 “이거 먹다 이렇게 살쪘어”라며 외국인 부부를 K-디저트의 세계로 이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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