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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지 프로, 고스트에이전시 전속계약 "활발한 활동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조윤지(사진제공=고스트에이전시)
▲조윤지(사진제공=고스트에이전시)
프로골퍼 겸 아티스트 조윤지가 고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했다.

조윤지는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이하 KLPGA) 정규투어로 데뷔, 당해 KLPGA 정규튜어 신인왕에 선정되며 골프계의 샛별로 주목받았다. 이후 프로골퍼로 활동했던 동안 통산 3승을 거뒀다.

특히 조윤지는 2015년 개최된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그는 해당 경기에서 1번 홀부터 8번 홀까지 8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킨 진기록을 세웠다.

조윤지는 2019년 프로골퍼 은퇴 후 디제잉과 일러스트 작화 등을 섭렵한 아티스트로 변신, 문화·예술계에서 괄목할 만한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고스트에이전시는 “조윤지가 문화·예술계에서의 활동을 비롯해 향후 인플루언서, 방송인으로서 뛰어난 기량을 200% 발휘할 수 있게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조윤지의 육각형 면모가 다방면에서 드러날 수 있도록 곁을 든든하게 지킬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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