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 산다' 박지현, 아버지(사진제공=MBC)
6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의 골굴사 템플스테이와 기안84의 새집 이사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 '목포 프린스' 박지현의 목포 방문기가 펼쳐졌다.
박지현은 고향 목포를 방문했고 슈퍼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이어 아버지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했다.
박지현은 "아버지는 저의 영웅이다"라고 말했고 아버지와 함께 마당 화단 공사에 들어갔다. 박지현의 아버지는 직접 미니 포크레인을 운전하며 척척 호흡을 맞춰갔다.
이어 박지현은 아버지를 위해 정성을 다해 된장찌개를 끓였고 아버지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박지현은 "내가 이러려고 일하고 있구나. 충전이 되고 힐링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현이 출연하는 '나혼자 산다'는 13일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