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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전북 고창 동호항 밥 잘 주는 민박집…서해 바다 식도락 여행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아나운서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아나운서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전라북도 고창군 동호항에 위치한 전통 민박집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갯벌 체험으로 유명한 동호항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곳은 생선 도매업과 요리 경력이 30년을 넘는 양영복(63)·이정은(60) 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이다.

이 민박집의 특징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다. 가을철에는 왕새우 소금구이와 민어회가 제공되며, 서해 바다의 별미로 불리는 서대 매운탕과 병어조림도 맛볼 수 있다. 전라도 특유의 풍성한 해산물과 깊은 손맛이 한 상에 담겨 있다.

또한, 아침 식사로는 고창 갯벌에서 직접 잡은 동죽과 백합을 활용한 요리가 제공된다. 인기 메뉴로는 동죽 칼국수와 백합죽이 있으며, 손님들은 신선한 해산물로 취향에 맞는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서해의 진미와 전라도의 정성을 담은 한 끼를 '오늘N'에서 만나보자.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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