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여행을 떠나기 전 '파워 J' 성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조명한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부터 홍콩 MZ 투어, 남미 여행의 꽃 페루까지 다양한 테마의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여행 계획을 미리 검증해 주는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30년 지기들과 MZ 핫플레이스 여행을 계획 중인 신청자 맞춤형 홍콩 여행 코스가 공개됐다. 홍콩 톡파원은 딤섬 맛집, 인생 샷 명소, 핫 플레이스, 힐링 명소, 야경 명소까지 풀 코스를 준비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톡파원 25시' 이찬원(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특히 식기를 차로 한 번 씻어서 사용하는 팁, 최애 연예인의 사진과 함께 예절 샷 찍는 법, 익청빌딩까지 가는 길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등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았다. 불교 합창단원인 신청자를 위한 불교 테마파크 옹핑 빌리지를 소개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김숙은 이찬원에게 홍콩 여행지 한 곳을 추천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여행을 떠나기 전 가보고 싶었던 곳을 빼곡히 기록했던 메모를 공개했고, '톡파원 25시'에서 나왔던 곳이자 자신도 맛있게 먹고 온 새우 완탕면집을 추천했다.

'톡파원 25시'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3.7%, 수도권 3.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