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은 8월 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9월 2일 브라질 상파울루, 5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의 남미 투어를 열고, 1년 2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났다.
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멕시코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열렸으며, NCT DREAM의 다채로운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 공연장을 들썩인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뜨거운 열기는 한국 정반대편의 남미에서도 치솟는 NCT DREAM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은 남미 투어를 마무리하며 “시즈니(팬덤 별칭)가 저희 공연을 보며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덕분에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어떤 도시를 가도 넘치는 에너지를 보내주셔서 힘을 얻어 공연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금방 다시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