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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박지민 아나운서, '퇴근후N' 강남 갓성비 한우 맛집 방문…회식 성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박지민 아나운서가 강남 직장인 회식 성지인 '갓성비' 한우 맛집 식당을 소 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퇴근후N'에서는 박지민 아나운서가 강남 직장인들 사이에서 회식 성지로 통하는 '갓성비 한우집'을 찾는다. 이곳은 최상급 투플러스 한우를 인당 2만 3000원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우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한우집에서는 마블링이 아름답게 빛나는 넘버 나인 등급의 투플러스 한우만을 사용한다. 고기는 미리 260도로 달군 무쇠판 위에서 빠르게 구워내 육즙을 가득 가두는 방식으로 제공되며, 등심은 물론 특수 부위까지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박지민 아나운서도 폭풍 흡입하며 한우의 맛을 만끽한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회식 중이던 직장인 손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한우집 주인장은 박 아나운서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이는 횡성과 음성 경매장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최저가 한우를 공급받느라 TV 볼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장은 손님들에게 최고 퀄리티의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진을 과감히 포기하고, 고기의 맛과 가격에만 집중해왔다고 전한다.

이를 위해 식당의 위치를 2층으로 잡았을 정도로 고기 맛에 올인한 그는, 심지어 마장동에서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정성과 열정이 담긴 '갓성비 한우집'에서 박지민 아나운서가 퇴근 후 스트레스를 날리는 모습은 2일 '퇴근후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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