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굿파트너 15회(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5회에서는 장나라와 남지현이 상대 변호사로 맞붙는다.
▲굿파트너 15회(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지난 방송에서 홀로서기 후 의뢰인들의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해 내는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의 전략에 따라 의뢰인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합의를 끌어낸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굿파트너 15회(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입증 안 된다고 막 던지기야? 내가 그렇게 가르쳤어?”라는 차은경과 “그러는 변호사님은 입증되세요?”라고 당차게 반박하는 한유리의 팽팽한 신경전이 호기심을 자극한바, 과연 법정에서 이들이 어떤 치열한 공방전을 벌일지 궁금해진다.
▲굿파트너 15회(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제작진은 “의뢰인 부부의 ‘진짜’ 쟁점을 발견한 차은경, 한유리가 협동심을 발휘해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지 기대해 달라”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