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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6화 예고, 1:1 로테이션 데이트…엇갈리는 연화ㆍ재우ㆍ형준→기만 눈물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끝사랑' 6화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끝사랑' 6화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끝사랑' 6화 예고가 공개됐다. 연화, 재우, 형준, 기만 등 출연진들의 엇갈리는 러브 라인에 이어 특별한 디너 데이트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19일 방송된 JTBC '끝사랑' 5화에서는 출연진들의 4일 차 1대1 데이트에 이어 비밀 공간 '두사람채'가 공개됐다. 또 4일 차 편지 교환을 통해 출연진들의 현재 마음이 누구에게로 향했는지도 알 수 있었다. 특히 엇갈린 연화, 재우, 형준의 마음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6화 예고편에는 5일 차 1:1 로테이션 데이트를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연화의 로테이션 데이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라고 말하는 출연자가 있기도 했고, 녹색 옷을 입고 있으면서도 검정 옷을 입고 있다고 말하는 재우의 말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기만은 "이렇게 끝나나?"하면서 "마음이 갑작스럽게 많이 힘들었다"라고 고백해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예고 말미에는 제작진이 특별한 디너 데이트를 즐길 세 사람을 지명하고, 이에 반발하는 여자 출연자의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높였다.

'끝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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