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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의대 목표 위해 잠 안자는 고2 위한 조정식ㆍ정승제ㆍ미미미누의 솔루션은?…OTT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사진제공=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사진제공=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의대를 지망하며 잠을 줄여 공부하는 고등학교 2학년을 위한 솔루션을 진행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부가 재미있다”던 전교 1등의 진짜 실력을 확인한 정승제X조정식이 경악과 분노를 쏟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내신 올(all) 1등급을 받은 ‘내신의 왕’ 전교 1등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내신을 완벽 제패한 고2 도전학생을 보며 장영란은 “전교 1등이 뭐가 고민이라서?”라며 의아해했다. 도전학생은 식사 중에도, 이동 중에도, 등교 중에도 공부하는 일명 ‘공친자(공부에 미친 자)’였고, 전현무는 “내신은 엉덩이 무거운 사람 못 이긴다”라며 도전학생의 집중력과 끈기를 인정했다.

더군다나 “공부가 재미있어서 24시간이 모자라게 공부한다”는 도전학생의 고백에 정승제와 조정식은 “그럼 끝났다”라며 촬영을 종료하려 했다. 장영란은 “화낼 일이 없겠다”라며 도전학생의 부모님을 부러워했다.

그러나 도전학생이 목표를 고백하자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긴장하기 시작했다. 꿈이 의사인 도전학생은 이미 1부터 4지망까지 메디컬 계열로 목표 대학을 정해두고 있었다. 이에 미미미누는 “수시에는 내신이 좋아도 수능 성적이 안 되면 탈락하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있다. 지망 대학의 특징은 최저 학력 기준이 낮은 편이다”라며 도전학생의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보다 낮을 것이라고 날카롭게 예상했다.

또 도전학생이 수학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본 정승제는 “이야 재밌네?”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고, 조정식은 “전형적인 하위권 학생의 공부법이다”라며 일침을 가해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암시했다.

결국 전교 1등임에도 무언가 이상한 도전학생의 진짜 실력이 모의고사 성적으로 공개되자, 정승제는 “그렇게 공부하는데 장난쳐?”라며 분노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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