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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당진 오징어볶음 쟁반짜장ㆍ복분자 탕수육 맛집 가게 방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충남 당진에 있는 오징어볶음 쟁반짜장, 복분자 탕수육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2일(오늘)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충남 당진의 대박 중식집에서 하루 300그릇이 팔리는 인기 메뉴, '오징어볶음 쟁반짜장'을 소개한다. 중식의 고정관념을 깨는 음식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특별한 메뉴를 탄생시킨 주인장은 중식 경력 27년의 조영복(54) 씨다. 서울에서 오징어 전문 식당을 운영했던 그는 불맛을 살린 오징어볶음의 노하우를 중식에 접목했다. 오징어는 배에서 잡자마자 급속 냉동된 선동 오징어를 사용해 질기지 않으며, 국물의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면발에도 특별한 비법이 숨어 있다. 밀가루와 소금물을 넣어 발로 직접 밟아 공기층을 제거했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이 식당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파격적인 메뉴는 복분자 소스를 통째로 넣어 만든 복분자 소스 탕수육이다. 새콤한 복분자가 더해져 기존의 탕수육 소스와는 다른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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