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세이마이네임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무지개 매력을 발산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의 단체 콘셉트 포토는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첫 앨범을 통해 세이마이네임이 어떤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시켰다.
귀여운 매력의 메이와 히토미를 비롯해 해맑은 미소의 승주, 도도한 눈빛의 도희와 카니, 냉미녀 모먼트가 느껴지는 소하와 준휘까지 각자 다른 느낌의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등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냈다.
세이마이네임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데뷔 앨범에 대한 베일이 속속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다양한 티저 콘텐츠와 데뷔를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