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배우 윤계상 화보(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배우 윤계상의 무수한 매력들을 느낄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최근 윤계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이번 화보에서도 자신만의 특별한 색채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윤계상 화보(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윤계상은 한결같은 비주얼에 더욱 깊어진 본연의 멋을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감성적인 무드와 조화를 이룬 카리스마는 그의 강렬한 존재감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화보컷마다 달라지는 그의 지긋한 눈빛, 섬세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표정과 포즈의 향연까지 흡인력 넘치는 결과물이 완성됐다.

▲배우 윤계상 화보(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윤계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새로운 변신을 꾀한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상준 역에 대해 "작품은 영하와 성아의 이야기지만, 상준은 감정을 전달하는 입장"이라며 "그래서 상준 역할이 정말 어려웠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 무너진 채 절망 속에 빠져 사는 상준의 감정이 영하에게 가는 것. 배우로서 그걸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배우 윤계상 화보(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인생을 함께 나눈 god 멤버들과 동료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어린 시절의 윤계상, 나를 기억해준다"라며 "그 또래의 시간으로 언제든 되돌아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고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윤계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블유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계상은 지난 8월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이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god 단독 콘서트 'CHAPTER 0'로 4만 명의 팬들과 만났고, 2025년 방영 예정인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극 중 윤계상은 한양체고 럭비부 계약직 감독 주가람 역을 맡아 거센 폭풍우의 중심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