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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플레저 숍’, 써클차트 음원 2관왕…키표 하우스 음악 매력 통했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의 신곡 ‘Pleasure Shop’(플레저 숍)이 써클차트 음원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

키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Pleasure Shop’은 3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9월 22~28일)에서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를 차지, 키를 향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신곡 ‘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며,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를 담아 듣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Pleasure Shop’을 포함한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한편, 키는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Pleasure Shop’ 무대를 펼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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