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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11월 일본 팬미팅 개최…식지 않은 한류 인기 증명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서하준(사진 = 서하준 SNS 제공)
▲서하준(사진 = 서하준 SNS 제공)
배우 서하준이 11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서하준은 오는 11월 27일 오사카 TEMPO HARBOR THEATER(템포 하버 시어터), 11월 28일 도쿄 SHIBUYA PLEASURE PLEASURE(시부야 플레저 플레저)에서 일본 팬미팅 'Reunion(리유니온)'을 개최한다.

'Reunion'은 서하준이 지난해 3월 개최한 도쿄 팬미팅 이후 1년 8개월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팬미팅 개최 소식이 공개됨과 동시에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하준은 "1년 8개월 만에 일본 팬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고 설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래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데뷔 이후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불새 2020'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2년 MBC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 역으로 호연을 펼쳐 '2022 MBC 연기대상' 일일•단막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준모 역으로 열연하며 극의 인기를 견인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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