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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ㆍ양세찬 픽 폴란드 모르스키에 오코 호수→남아프리카공화국 속 레소토 랜선 여행(톡파원 25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이찬원과 양세찬이 모르스키에 오코 호수의 아름다움에 반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폴란드 제2의 도시이자 옛 수도인 크라쿠프와 인기 휴양지 자코파네, 아프리카의 숨겨진 왕국 레소토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특히 동유럽의 알프스로 불리는 폴란드 자코파네에는 그림 같은 타트라산맥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알려진 모르스키에 오코 호수의 멋진 풍경이 펼쳐져 탄성을 자아낸다. 양세찬과 이찬원은 모르스키에 오코 호수를 ‘톡파원 25시’에서 본 호수 중 1등으로 선택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또한 톡파원은 크라쿠프에서 13세기에 세워진 성 마리아 성당, 1천여 명의 유대인을 살려낸 쉰들러의 실제 공장을 나치 기록물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오스카 쉰들러 팩토리를 방문한다. 크라쿠프 근교에 위치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도 찾아가 당시 수감자들이 실제 사용하던 신발, 안경, 가방 등의 물품과 희생자들의 흔적을 마주한다.

그런가 하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속 작은 나라 레소토 랜선 여행을 예고해 호기심을 높인다. 톡파원은 1시간 동안 조랑말을 타고 높이 192m의 거대한 폭포, 말레추냐네 폭포로 향해 압도적인 모습을 담는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도 소개한다. 이곳은 천연 눈과 인공 눈을 혼합해 만든 스키장으로, 아프리카에서 설원을 즐기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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