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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첫 단독 팬콘, 2회 공연 전석 매진 "강력한 솔로 파워"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NCT 재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재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에서 개최되는 NCT 재현의 첫 단독 팬콘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4 JAEHYUN FAN-CON ’(2024 재현 팬콘 <뮤트>)는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데뷔 후 첫 팬콘으로 개최 소식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4일 팬클럽 선예매, 7일 일반 예매가 진행되었으며, 열띤 티켓 경쟁 속에서 2회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되어 솔로로도 강력한 재현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팬콘은 재현이 지난 8월 솔로 앨범 ‘J’(제이) 발매 후 펼치는 공연인 만큼, 앨범으로 선보인 재현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퍼포먼스와 화려한 연출이 모두 어우러진 무대로도 만끽할 수 있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재현은 음악, 연기,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6일 첫 영화 주연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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