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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엔티, 달콤왕가탕후루 신제품 캠페인 마무리…'마라탕후루' 서이브 모델 선정 通했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숏폼 중심 온·오프라인 홍보…콘텐츠 121건 제작ㆍ조회 수 2100만회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 케지민(왼쪽), 서이브(사진제공=순이엔티)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 케지민(왼쪽), 서이브(사진제공=순이엔티)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가 달콤왕가탕후루(달콤나라앨리스)의 신제품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순이엔티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소속 크리에이터 80명을 활용해 달콤왕가탕후루의 신제품 '설탕 무첨가 탕후루' 캠페인을 진행했다.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네이버TV 등 각 숏폼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 121건과, 9월 1일 기준 전체 누적 조회수 약 2100만회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특히 SNS 인기 음원 '마라탕후루'의 주인공 서이브를 메인 모델로 선정한 것이 유효했다. 서이브는 CM송을 제작하고,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 콘텐츠 32건을 선보여 약 54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서울 신촌점, 부산 서면태화점, 대구 동성로점 등 3곳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 홍보를 진행했다.

순이엔티 관계자는 "순이엔티 숏폼 기획과 소속 크리에이터 활용을 통해 달콤왕가탕후루의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의 만족스러운 홍보 캠페인을 성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이엔티는 소속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각 브랜드에 맞는 전략적인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2024년 10월 기준 국내외 소속 ▲숏폼 크리에이터 200여명 ▲틱톡 라이브 크리에이터 300명 ▲커머스 28명과 총합 팔로워와 구독자 약 10억 명을 바탕으로 MCN사업(광고, 매니지먼트, 음악), 커머스사업, 글로벌사업 등 숏폼을 이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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