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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김소연ㆍ김성령ㆍ김선영ㆍ이세희, 나이 무색 유쾌한 입담 '아는형님' 초토화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나이를 뛰어넘는 유쾌한 입담으로 '아는형님'을 초토화 시킨다.

12일(토)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방판 씨스터즈' 4인방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끈끈한 케미까지 대방출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대상 배우 김소연과 '정숙한 세일즈'의 잇걸로 완벽 변신한 이세희는 '아는 형님'에 처음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4년 전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 김선영과, 매 출연 때마다 역대급 에피소드를 남겼던 김성령이 오랜만에 형님들을 다시 만나 이들의 활약상에도 큰 관심이 모인다.

이날 김소연은 "나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사람들이 줄 서 있으면 자주 따라서 서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남편 이상우가 늘 기다려준다", "결혼 8년 차지만 이상우와 한 번도 싸운 적 없다. 이상우를 만난 뒤로 쉬는 날이 기다려진다"라며 천생연분 면모를 공개한다.

이어 김소연은 "어느 날은 이상우와 데이트 도중 손흥민 선수를 보려고 1시간 20분 동안 기다린 적이 있다"라고 독특한 습관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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