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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무대인사의 신기원…5주 동안 82개 극장ㆍ312회 팬 사랑 실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베테랑2' 무대인사(사진제공=CJ ENM)
▲'베테랑2' 무대인사(사진제공=CJ ENM)

영화 '베테랑2'(제공/배급: CJ ENM)가 무대인사의 신기원을 작성했다.

CJ ENM은 15일 "영화 '베테랑2'의 주역들이 개봉 5주차까지 총 312회에 달하는 무대인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CJ ENM에 따르면, '베테랑2' 팀은 지난달 9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두 번의 시사회를 포함해 개봉일인 9월 1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19일, 82개 극장에서 312회차의 무대인사를 가졌다. 여기에 매진된 상영관에서 게릴라로 진행된 무대 인사를 포함하면 312회차를 훌쩍 넘는다.

이번 무대인사는 황정민, 정해인을 비롯한 장윤주, 신승환, 정만식, 오대환, 김시후, 안보현, 류승완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베테랑2'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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