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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정명ㆍ진영ㆍ창현ㆍ보민ㆍ시영ㆍ방글 등 출연진 10인, 나이ㆍ직업 정보 공개…현커 흐름 변화 오나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돌싱글즈6' 출연진(사진제공=MBN)
▲'돌싱글즈6' 출연진(사진제공=MBN)

'돌싱글즈' 정명, 진영, 창현, 보민, 시영, 방글, 미영, 지안, 성서, 희영 등 출연진 10인이 나이와 직업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6' 6회에서는 비밀도장 데이트를 모두 마치고 모인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이 각자의 나이와 직업을 오픈한다.

이지혜는 정보공개가 시작되기 전 "출연자 중 정명이 과거 '걸그룹 출신'이라는 사실이 방송 전부터 알려졌는데, 현재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라며 관심을 보인다. 은지원은 "나이 공개로 인해 모든 출연자들이 멘붕에 빠졌다고 들었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인다.

잠시 후, 10인은 차례로 나이를 밝힌다. 상상을 초월하는 동안 소유자들이 속출하고, 무조건 막내일 것이라고 예상했던 인물이 40대라고 밝히자 모두 얼어 붙는다. 기세등등해진 이 출연자는 자신을 동생처럼 여기며 구박했던 돌싱남녀들에게 “너희는 이따 좀 봐!”라고 선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직업 공개에서도 놀라운 반전이 쏟아진 가운데, 미영은 모두를 불러모은 뒤,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라며 "그동안 다 같이 노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오늘 밤에는 (그런 분위기를) 확실하게 끊고 사랑을 찾는 분위기에 몰입해 보자"라고 제안한다.

특히 창현은 진영-지안과 아찔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터라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낸다. 그는 "두 사람에게 관심이 있는데, 아직 생각 정리가 안 됐다"라고 다른 남자들에게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최대한 빨리 알아보고 마음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나오자, 곧장 진영-지안을 차례로 불러내 1:1 대화를 시작한다.

창현과 각자 이야기를 나눈 진영과 지안은 여자 숙소에 돌아온 뒤, 둘만의 밀담을 나눈다. 두 사람은 창현과 관련해, 서로가 알지 못했던 사실을 솔직하게 공유한다. 또 창현은 두 여자와 대화를 나눈 후, 돌싱남들에게 "한 사람에게 90% 마음이 간다"라고 고백하며 러브라인 급물살을 예고한다.

4일차 아침 진영은 희영과 공영 거실에서 마주친다. 그는 둘째 날 밤, 자신에게 ‘카라반 데이트’를 장난스럽게 신청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면서 희영의 속마음을 묻는다. "그때는 피곤해서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까 신경이 쓰이더라"며 "데이트 신청을 장난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진심이었던 것인지?"라고 질문한다. 전날 밤 '비밀도장 데이트'에서 지안을 선택했던 희영이 첫인상 1순위였던 진영의 갑작스런 질문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돌싱글즈6' 6회는 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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