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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코드 쿤스트, 죽순 곤약 간식 구입→수전사 커스텀→파쿠르 도전…웃음 폭발 하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코쿤 간식(사진제공=MBC)
▲코쿤 간식(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코드 쿤스트가 세계과자할인점에서 10만 원어치의 과자를 구매하며 특별한 간식 탐험을 펼친다. 또 익스트림 스포츠 파쿠르에 도전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밤샘 작업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간식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먹어보지 못한 다양한 과자들을 찾기 위해 세계과자할인점을 방문한 그는 "모르면 일단 사"라는 신조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다. 이 과정에서 죽순, 곤약, 버섯 등 예상치 못한 재료로 만든 과자들을 총 10만 원어치 구매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집으로 돌아온 코드 쿤스트는 '간식 감별사'로 변신해 테이블에 가득 펼쳐진 과자들을 하나씩 맛보며 다양한 반응을 보여준다. 특히 심상치 않은 비주얼의 간식 앞에서는 "이걸 왜 먹지?"라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코드 쿤스트는 수전사 기법을 이용해 반려묘 판다와 시루의 사진을 담은 운동화를 커스텀 제작하는 도전에 나선다. 과연 그의 첫 수전사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코쿤 파쿠르(사진제공=MBC)
▲코쿤 파쿠르(사진제공=MBC)

또 이날 코드 쿤스트는 익스트림 스포츠 '파쿠르'에 도전한다. 체력 향상에 보람을 느낀 그는 파쿠르 수업에 참가해 뛰어오르기, 벽 타기 등 기본 기술을 습득하며 우등생의 자질을 보여준다.

특히 초보자가 하루 만에 배우기 어려운 '토 슛' 기술에 도전한 코드 쿤스트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의 응원 속에서 끊임없이 시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코드 쿤스트의 간식 탐험과 파쿠르 도전기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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