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조세호, 나이 9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 소감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개그맨 조세호(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개그맨 조세호(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다"라며 "조금 전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또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이번 결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며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보내주신 축복 한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나이 9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절친 남창희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조세호는 오는 21일부터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