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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데뷔 6주년 팬미팅에 광주 발달장애 야구단 선수 초청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사진제공=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걸그룹 드림노트(사진제공=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걸그룹 드림노트가 데뷔 6주년을 의미 있게 보낸다.

드림노트 소속사는 7일 "드림노트가 데뷔 6주년 기념 팬미팅에 광주 발달장애 야구단인 이스트 타이거즈 소속 선수 21명을 초청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드림노트는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GB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6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Fly High(플라이 하이)' 개최한다.

▲드림노트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드림노트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드림노트는 지난해 광주 동구 고향사랑 기부제와 이스트 타이거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이스트 타이거즈와 인연을 맺었다. 특히 광주 출신 멤버인 라라는 지난 7월 이스트 타이거즈의 연습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직접 응원하는 등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드림노트 멤버들은 이번 팬미팅에 선수들을 초대하기로 했고, 광주동구청 측은 드림노트의 초대에 기쁘게 응해 전체 선수 중 21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싱글 '초록빛'으로 약 2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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