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장가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배우 장가현이 '특종세상'에 출연, 이혼 후 근황을 궁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독보적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장가현이 출연한다.
장가현은 과거 KBS '사랑과 전쟁'에서 국민 악녀로 맹활약했던 배우로, 지난 2020년 이혼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혼하기 싫었다. 안 하고 싶었다"라며 "행복한 가정을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장가현은 이혼 스트레스로 병원을 다니고, 우울증과 공황장애 처방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는다. 또 동생을 만나 과거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 받았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한다. 장가현은 "엄마는 날 버린 사람, 아빠는 가정을 파탄 낸 사람"이라고 회상한다.
또 힘든 삶 속 따스한 햇살 같은 존재인 딸의 집을 찾아간다. 그는 딸에게 성교육을 강조하는데, 그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