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MAMA AWARDS' 변우석(사진제공=Mnet)
배우 변우석이 '2024 MAMA AWARDS'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변우석은 23일(한국시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서 '한정판 무대'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EXCLUSIVE STAGE)에 오른다.
변우석은 올해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가 직접 불렀던 드라마 OST '소나기'는 국내 음악 차트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에까지 올랐으며, 류선재(변우석)가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변우석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2024 MAMA AWARDS'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 오는 21일 미국 LA돌비씨어터에서,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