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장혜진(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어느 겨울날'은 지난해 개최한 '4 Seasons Story(포 시즌스 스토리)'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연말을 맞아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는 장혜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국보급 라이브를 선보이며 히트곡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또 한국 최고의 밴드와 최고 명품 보컬의 만남으로 연말에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1991년 데뷔한 장혜진은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마주치지 말자', '불꽃' 등 많은 대표곡을 보유한 명품 보컬리스트다. 다양한 드라마 OST 및 프로젝트 음원에도 참여할 뿐만 아니라 앨범도 꾸준히 발매하며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방송에서도 종종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장혜진은 MBC '송스틸러'에서 빅나티의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을 자신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많은 리스너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나란히 걷고 싶어'를 통해 애절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 표현을 선보였고, 펜타곤 후이의 싱글 '잡초' 피처링에 참여해 젊은 세대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단 하나의 장혜진표 명품 라이브가 펼쳐질 '어느 겨울날'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