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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안유성 보스 식당 공개…생참치 해체→초밥 퍼포먼스

▲'사당귀' 안유성 명장(사진제공=KBS)
▲'사당귀' 안유성 명장(사진제공=KBS)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생참치 해체 쇼를 보여준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안유성 명장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유성은 매장 오픈 전 직원들에게 초밥 무게를 교육하며 "나는 손에 눈이 달렸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성인 남성 6명도 들기 어려운 166kg 대왕 생참치를 톱으로 해체하며 "이게 명장의 품격"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그는 "이 참치는 싯가 1,000만 원"이라며 "초밥 한 점에 3만 5천 원에서 4만 원짜리"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장에서 직접 아가미살, 갈비살, 배꼽살을 정성스럽게 해체한 안유성은 생겨자까지 손수 갈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이건 10~20분 작업이 아니다"며 추가 업무에 대한 우려를 표했고, 안유성은 "잘해줘도 난리야"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전현무는 끊임없는 자화자찬에 "이름을 안명장으로 바꾸시죠"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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