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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모여라”…EXID, 팬들에게 신곡 먼저 공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EXID(사진=바나나컬처)
▲걸그룹 EXID(사진=바나나컬처)
컴백을 앞둔 걸그룹 EXID가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공개한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21일 서울, 22일 광주와 부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이벤트는 EXID의 새 음반 타이틀곡과 수록곡 일부를 팬들에게 먼저 들려주고 신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이다. EXID 공식 팬클럽(레고)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며 장소와 선발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EXID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앨범 발매 전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하고 멤버들이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열게 됐다. 앞으로 모니터링 이외에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ID는 6월 1일 첫 정규음반을 발매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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