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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알렉스, “조현영과는 주로 부엌에서 대화”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헌집새집’ 알렉스가 연인 조현영에 대해 말했다.(사진=JTBC)
▲‘헌집새집’ 알렉스가 연인 조현영에 대해 말했다.(사진=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알렉스가 공개 연애 중인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는 가수 알렉스가 출연해 싱글 하우스 부엌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알렉스는 "이 프로그램 섭외를 받고 집주인에게 허락을 받았다"며 "수납 공간을 줄이더라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주방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알렉스는 여러 공간 중 주방을 의뢰한 이유에 대해 "누가 봐도 가정집 주방처럼 보인다. 거기 가면 나도 계속 남들 밥 먹을 때 등돌려야할 것 같고 설거지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 때문에 의뢰했다던데"라고 물었고, 알렉스는 "정확히 말하면 그 친구 때문은 아니고요. 우연치 않게 레인보우 지숙 씨 편을 봤는데 너무 예쁘게 잘해줬더라. 탐나더라. 그래서 저도 수소문해 의뢰를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조현영과 어느 공간에 있냐"고 물었고 알렉스는 부엌 한 테이블에 몸을 기댄 채 "보통 여기서 이렇게 부엌에서 대화를 나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이 넓은 부엌에서 조현영씨랑 이렇게 붙어있는 것 아니냐"며 알렉스 옆에서 테이블에 기대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테리어를 주제로 대결을 벌이는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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