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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팬클럽, '아이가 다섯' 배우 제작진에 삼계탕 쐈다

[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아이가 다섯' 안재욱의 팬클럽이 삼계탕 서포트에 나섰다.

지난 16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욱 월드 삼계탕 쏘셨어요 감사합니다 귀국선물 아이가 다섯 KBS 주말드라마"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드 트럭 앞에 서있는 안재욱의 모습이 보인다. 환한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재욱의 옆에는 "맛있게 드시고 힘!"이라고 적혀있는 배너가 보인다. 안재욱을 생각하는 팬들의 특별한 서포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재욱은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이상태 역을 맡아 안미정 역할의 소유진과 재혼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31.6% 포인트(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전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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