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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류화영, 옷가게 업무 중 옛 스폰서남 등장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청춘시대’ 류화영
▲‘청춘시대’ 류화영

'청춘시대' 류화영이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며 옷 가게 점원으로 일하던 중 옛 스폰서 남자를 만났다.

2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11회에서는 류화영(강이나)이 옷가게 일을 하던 중 한 여자와 등장한 옛 스폰서 남자를 만나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류화영은 "디자인을 배우는데 왜 수학을 해?"라고 불평하며 패션 디자인 공부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어 류화영은 옷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자리에서 한 미모의 여자와 등장한 자신의 옛 스폰서 남자를 만났다. 그를 본 류화영은 달갑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이날 밤 셰어하우스로 돌아가 박은빈(송지원)에게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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