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목드라마 'w' 이종석(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W(더블유)' 이종석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폰케이스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밤 배우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때? 별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과 주황색 무늬로 된 폰케이스와 이종석의 모습이 담긴 폰케이스가 있어 "갖고싶다"는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종석을 비롯해 한효주, 김의성, 이태환, 정유진 등이 활약한 수목드라마 'W'는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3회에서 강철(이종석)의 오열 장면과 함께 연주(한효주)의 죽음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W' 14회는 7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종석은 'W' 종영 후 중국 안후이TV에서 제작하는 35부작 '비취연인'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