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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천희·줄리엔강, 숨길 수 없는 허당끼…생존 난항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정글의 법칙' 이천희와 줄리엔강이 숨길 수 없는 허당 면모를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몽골'(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천희, 류승수, 줄리엔강이 홉스굴이라 불리는 호수 속 무인도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희는 무인도 집짓기 주(住)를 맡아 무인도 곳곳에 퍼져있는 나무로 집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집만 짓고 가는 것 같다. 집만 네 번째 짓고 있다. 이제 어렵지가 않다"고 호언장담 했다. 하지만 본인의 말과는 달리 집짓기에 난항을 겪자 "그렇게 생각대로 한 번에 다 되면 세상사가 얼마나 쉽겠냐"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허당 면모를 보였다.

같은 시각 식(食)을 담당한 줄리엔강은 "많이 잡을게요"라고 외친 모습과는 달리 호수에 발을 담그자 마자 "너무 차갑다"며 괴성을 질러댔다. 이후에도 너무 낮은 온도의 호수에 계속해 기립하며 허당끼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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