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비투비 이창섭 인스타그램)

그룹 비투비의 컴백이 D-4로 다가운 가운데, 멤버 이창섭이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창섭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백 진짜 임박 캬캬캬 으헤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창섭은 검정색 보나에 검정색 아우터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컴백 준비에 한창인 듯 피곤한 모습의 이창섭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팬들은 "조금만 더 힘내서 다치지 말고 웃으면서 봐요"라며 비투비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창섭과 더불어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7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뉴 맨(NEW MEN)'으로 컴백한다.

2년 2개월 만의 완전체 댄스 타이틀곡 컴백을 알린 비투비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힐링 감성돌'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섹시한 콘셉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