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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사촌언니와 손잡고 독립…플럼엔터로 활동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강소라(출처=비즈엔터)
▲강소라(출처=비즈엔터)

강소라가 사촌 언니가 설립한 플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예계 활동을 이어간다.

9일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강소라는 윌엔터테인먼트와 플럼엔터테인먼트가 공동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해 왔다"며 "지난달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플럼엔터테인먼트로 이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플럼엔터테인먼트는 강소라의 사촌언니가 오너로 있는 회사. 현재 소속 연예인은 강소라 뿐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강소라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1인이 될 지, 추가 영입을 할 지 아직 계획이 없는 상태"라면서 "일단 강소라 씨의 매니지먼트에 집중하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실 추리영역'으로 데뷔, 영화 '써니'로 이름을 알렸다. tvN '미생',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서도 활약하면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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