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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아이린, 방송 태도 논란, 한혜진 ㆍ현아ㆍ 구하라도 과거에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레드벨벳 아이린이 방송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과거 방송태도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 또한 태도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수경에 대한 과한 지적으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는 방송에서 이수경이 외출을 준비하려 앞머리만 감는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드라이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드라이도 해요? 그 머리를?”이라며 벌떡 일어나 놀라는가 하면, 한혜진은 이수경의 행동에 "이상한 연예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침대 위 이불을 밟고 다니는 이수경을 보고 한혜진은 “여자가 침대 밟고 다니는 것 처음 봐요”라고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 구하라)
(▲MBC '라디오스타' 구하라)

과거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도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구하라는 2013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구하라에게 연애돌이라며 “제가 입을 열면 구하라 다 끝나요”라고 말하자, 구하라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빠도 당당하지 못 하잖아요”라고 화를 내며 규현에게 물병을 집어 던진 것. 그러면서 그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급기야 눈물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 구하라는 “하늘같은 선배님에게 물병을 던져서 죄송하다. 표현이 거칠었다. 이해해달라”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방송 후 시청자들은 구하라의 행동이 옳지 못했다고 반응했다.

(▲KBS2 '해피투게더' 최효종)
(▲KBS2 '해피투게더' 최효종)

개그맨 최효종도 과거 방송 태도로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샀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KBS 라디오 DJ 특집으로 아나운서 황정민, 전현무, 배우 유인나 등이 출연했다. 이때 보조 MC인 ‘G4’멤버 김준호, 김원효, 정범균은 유인나의 등장에 매우 환호했다. 그러나 멤버 최효종은 무관심한 표정을 지었다. 최효종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그냥 개인적으로 (유인나의) 팬이 아니다”라며 “나도 호불호가 있지 않느냐”라고 정색했다. 또 다른 멤버들이 게스트의 말에 재미있게 호응하는 반면 최효종은 혼자 멀뚱히 앉아 있는 등 딴청을 피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피투게더3’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엠넷 '비틀즈코드')
(▲엠넷 '비틀즈코드')

가수 현아도 과거 방송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현아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테이블에 엎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현아는 ‘연애 금지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립스틱을 꺼내 바르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현아 씨, 그렇게 편하냐"고 눈치를 주자 현아는 "난 이런 게 좋다. 얼마나 편해 보이느냐"며 너스레를 떨어 비난 여론을 받았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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