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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이연걸, 얼마나 따라했는데…늙지 않고 모습 지켜줬으면"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방송인 박명수(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가 이연걸의 투병 소식에 응원을 보냈다.

박명수는 16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어제 기사를 통해 이연걸 씨가 병 때문에 많이 노쇠한 사진을 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신 분도 아프실 수 있는데, 운동도 안하는 나는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됐다. 연초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해야겠다"며 "옛날에 우리가 이연걸 형님을 얼마나 따라했냐. 항상 늙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응원에 나섰다.

앞서 중국 매체는 전성기 때와 사뭇 다른 이연걸의 근황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린 후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부종에 걸리고 살이 쪄 전성기 때와는 다른 이연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린 이후 공익활동과 불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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