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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데뷔 5년 만에 결국 해체 “향후 활동 논의 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스피카(사진=CJ E&M)
▲걸그룹 스피카(사진=CJ E&M)

걸그룹 스피카가 해체한다.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6일 비즈엔터에 “스피카가 해체를 결정했다”면서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추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스피카는 김보아, 박나래, 양지원, 김보형, 박나래, 박시현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2012년 데뷔했다. 데뷔 당시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 직속 후배로, 이효리가 음반 프로듀싱에도 힘을 보태며 주목을 받았다.

긴 공백 기간을 거친 스피카는 지난해 8월 새 음반을 발표하고 재도약을 시도, 일본 등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결국 해체의 길을 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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