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드라마 '혼술남녀' 배우 하석진 민진웅 박하선 (사진=인스타그램)
류수영과 지난 1월 결혼한 박하선이 '혼술남녀' 동료 배우 하석진, 민진웅과의 우정을 전했다.
11일 오후 배우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술남녀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에는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열연한 배우 하석진, 민진웅, 박하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이어 "바쁜 와중에도 잠시 뭉침. 다들 잘 되고 바빠서 못 온 분들 모두 모두 보고싶고, 힘!더 같이 또 봐요. drinkingsolo 노그래, 민교수, 고쓰 진교수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박하선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혼술남녀'에서 하석진, 공명, 키(샤이니), 황우슬혜, 민진웅, 정채연, 김동영과 열연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1월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열연 중인 배우 류수영과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혼술남녀'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바탕으로 시즌2 제작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