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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X알렉산더, tbs교통방송 '더블 데이트' DJ 발탁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더블 데이트' DJ로 발탁된 케빈 오, 알렉산더(사진=tbs)
▲'더블 데이트' DJ로 발탁된 케빈 오, 알렉산더(사진=tbs)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케빈 오와 유키스 출신 배우 알렉산더가 라디오 DJ로 뭉친다.

13일 tbs 측은 "외국어 라디오 채널 tbs eFM '더블 데이트'(Double Date) 진행자로 케빈 오, 알렉산더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더블 데이트'는 봄맞이 신설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2시 5분 방송된다.

케빈 오는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하며 '엄친아' 참가자로 주목 받았다. 특히 그는 특유의 달콤한 음색으로 천단비를 꺾고 '슈퍼스타K7'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그룹 유키스 출신의 알렉산더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KBS2 '무림학교', 채널A '불후의 명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들은 '더블 데이트'를 통해 입담 외에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더블 데이트' 측은 "뮤지션, 슈퍼모델, 유투버 등 다양한 출연자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코너와 음악으로 달콤하고 행복한 점심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라디오 방송 외에도 tbs eFM 공개 및 현장방송 등을 통해 청취자들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13일 오후 12시 5분 첫 방송되는 '더블 데이트'에는 가수 팀과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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