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그룹 위너(사진=YG엔터테인먼트)
위너가 4인조로 컴백한다.
그룹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비즈엔터에 "위너가 4월 초 컴백을할 예정이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은 다 마친 상태며 막바지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해 2월 연간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이었던 'EXIT : E'를 발표했다. 하지만 당시 남태현의 건강 문제로 인해 후속 앨범 활동은 하지 못했고, 결국 남태현이 팀에서 탈퇴하면서 활동이 연기됐다.
이번 위너의 신보는 4인조 재편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그동안 예능 등 개인 활동에 집중했던 만큼 4인조 완전체로서는 처음으로 선보일 위너의 음악 행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