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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엠마 왓슨 누드 사진 유출…제2의 패프닝 사태?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제2의 '패프닝'(Fappening) 사건일까.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누드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현지 언론에 의해 15일(현지시간) 확인됐다.

20여 장에 이르는 사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와 샤워 하는 모습은 물론, 그의 전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의 개인적인 모습도 담겼다.

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급속도록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 아만다 사이프리드 측은 아직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 외에도 엠마 왓슨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개인적인 사진도 유출 돼,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을 2014년 '패프닝'(Fappening) 사건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패프닝 ’사건은 100여 명의 배우, 가수, 스포츠 선수 등의 사적인 사진이 만천하에 드러난 사건이다. 제니퍼 로렌스 등이 피해를 입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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