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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제대 후 첫 근황 공개…가족 여행 '밝은 미소'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김현중 웨이보)
(사진=김현중 웨이보)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1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잠수함 여행. 작은 조카와 함께”라는 짧은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가족들과 함께 잠수함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야구 모자를 눌러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현중과 밝은 미소의 가족들이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지난 11일 21개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 현장에는 한국, 일본, 중국 등 팬 1500여 명이 운집해 김현중의 전역을 축하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4월 29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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