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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7' 대본, '식샤'·'막영애' 임수미 작가 맡는다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tvN '식샤를합시다' 포스터)
▲(출처=tvN '식샤를합시다' 포스터)

'학교2017' 각본 작업에 '식샤를 합시다'의 임수미 작가가 참여한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올 여름 기대작 KBS2 '학교2017' 각본은 임수미 작가가 쓰고 있다"며 "발랄한 분위기의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임수미 작가는 1998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 MBC '논스톱4', KBS2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에 참여했다. 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4부터 11까지 집필했고, tvN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를 통해 이전엔 볼 수 없었던 '먹방' 드라마를 보여준 바 있다.

발랄하면서도 탄탄한 필력으로 색깔있는 작품을 선보여 왔던 임수미 작가가 '학교2017'을 통해 어떤 학원물을 그려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더불여 '맨몸의 소방관', 드라마스페셜 '부정주차', '간서치열전' 등으로 호평받았던 연출자 박진석 PD와 만들어 낼 호흡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학교2017'은 오는 7월, 월화드라마 방송을 목표로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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