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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완벽한 아내' 7회, 고소영 조여정에 "정말 당신 위험한 사람이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완벽한 아내'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차경우(신현준 분)가 첫사랑 심재복(고소영 분)을 잊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 속 심재복은 강봉구(성준 분)의 도움으로 그의 회사에 취직하게 된다. 봉구와 심재복은 불륜사건을 조사하던 중 의뢰인의 전화를 받고 구정희(윤상현 분)가 일하는 주점에 잠입한다.

정희는 죽은 정나미(임세미 분)가 자신에게 일부러 접근한 것 같다는 봉구의 말에 흥분한다. 봉구는 "왜 나한테 일부러 접근해?"라고 말했고,봉구는 "그러니까 그게 미스터리죠"라고 답한다.

최덕분(남기애 분)은 재복의 큰 아들 구진욱(최권수 분)이 차경우 이사를 닮았다고 말한다. 구정희 역시 진욱과 차경우가 닮았다고 재복에게 비꼰다. 정희는 재복에게 "닮았더라. 아주 많이 닮았어"라고 쏘아 붙인다.

한편, 은희는 이번에는 재복의 남편 정희에게 접근한다. 은희는 얼굴을 다친 구정희를 소독을 해주는 등 정성스럽게 보살펴준다. 재복은 그런 은희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재복은 "은희씨 정말 무서운 사람이었네"라고 말한다.

고소영 조여정 윤상현 등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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