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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마지막 회, 지성 엄기준에 "모든게 밝혀질거야, 차민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엄기준, 오창석 인스타그램)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엄기준, 오창석 인스타그램)

'피고인' 마지막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박정우(지성 분)가 차민호(엄기준 분)을 조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정우가 차선호에게 "모든게 밝혀질거야. 차민호"라면서 말하고, 차선호를 감싸던 부장 검사는 "박정우 너"라면서 수갑을 차고 있다. 이후 박정우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던 중 지수(손여은 분)와 제니퍼 리(오연아 분) 이외의 세 번째 피해자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차선호는 자신의 정체를 모두 알고 있는 박정우를 향해 "제가 끝났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오히려 협박한다. 이에 박정우는 강준혁이 건넨 듯한 녹음 기계를 차민호에게 틀어주자 "강준혁(오창석 분) 지는 무사 할 줄 아나 보지?"라며 함께 사건을 진행해온 이의 배신에 칼날을 간다. 강준혁은 박정우에게 자신이 사건 당일 현장에 갔었음을 밝히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박정우는 "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며 울부짖는다. 또 차민호는 재판을 앞두고 정신감정을 의뢰한다.

과연 오창석은 이 밖에 또 어떤 이야기를 할지 오창석과 지성은 다시 친구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피고인' 후속으로는 이보영, 이상윤 등이 출연하는 '귓속말'이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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