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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한석규, "감독이 원하는 장면.. 가끔 제대로 안 한다" 웃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본격연예 한밤')
(▲SBS '본격연예 한밤')

'한밤' 영화 '프리즌' 한석규, 김래원이 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프린즌'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석규와 김래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나운서 박선영은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혹시 감독과 호흡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석규는 "감독이 원하는 장면을 한 번 촬영하고, 내가 원하는 장면을 촬영한다. 내가 그걸 프리스타일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다가 감독이 원하는 것은 조금은 제대로 안 할 때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얘기를 듣던 김래원도 "나도 그렇다"라며 "나만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3월 23일 개봉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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