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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부상’ 정예인 합류…오늘(23일) ‘엠카’서 완전체 무대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러블리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러블리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러블리즈가 8인 완전체로 돌아온다.

컴백 직전 발목 부상을 입어 휴식을 취하고 있던 멤버 정예인은 2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러블리즈 활동에 합류한다. 이로써 러블리즈는 컴백 한 달 만에 8인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네이버 V앱 러블리즈 채널을 통해 정예인이 합류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 8인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관계자는 “‘와우!(WoW!)’ 안무 연습 영상은 10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알 유 레디(R U Ready?)’에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와 정예인의 발목 부상을 안타까워하며 많은 걱정을 해준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에서 공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예인은 지난달 20일 컴백을 약 일주일 앞두고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컴백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한 그는 “오래 기다려주신 팬들께 좋은 무대 못 보여드려 죄송하다. 멤버들과도 같이 하지 못해 참 미안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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